‘2024 신선식품 콜드체인 최적화 세미나’ 11월 21일 개최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주최로 코엑스 세미나룸에서…콜드체인 최신동향 공유

-월드 푸드테크 엑스포·서울국제식품산업전 동시 개최

[냉동공조저널 성백진 기자]

(사)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회장 서병륜)는 11월 21일(목) 오후 1시부터 삼성동 코엑스 세미나룸 307호에서 ‘2024 신선식품 콜드체인 최적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선식품 콜드체인 최적화 세미나’는 콜드체인 업계의 경쟁력 제고와 신사업 기획을 위해 콜드체인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신선물류시대를 이끌어가는 기업들의 새로운 기술 및 서비스를 소개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친환경 콜드체인시스템 구축을 선도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세미나는 11월 20일(수)부터 23일(토)까지 4일간 삼성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코리아 푸드테크산업전 및 서울국제식품산업전과 동시 개최돼 신선식품 콜드체인업계 관계자들의 정보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 FDA의 식품현대화법(FSMA-Food Safety Modemnization Act) 규제 대응을 위한 식품 공급망 추적 서비스(와이와이소프트) △식품배송용 냉매제(아이스팩)의 최신 기술동향(아이에코랩) △데이터로 혁신하는 콜드체인: 의약품/식품 폐기 비용 절감의 열쇠(윌로그) △수출입 물류의 고도화 시대(글로벌 신선물류 안정성 확보를 위한 최첨단 솔루션, 탑런패키징솔루션) △RE100과 자원순환 네트워크로 선도하는 지속 가능한 콜드체인 혁신 전략(FMS코리아) 등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세미나 참석 대상은 식품·의약품 콜드체인 유통물류파트 부서장 및 담당자, 화주 및 냉장·냉동 창고업 및 운송업 종사자, 물류 관련 학계·업계 전문가 등 선착순 120명이다.

세미나 신청은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홈페이지(www.kfcca.kr)를 참고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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