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이종철 용마로지스 대표이사

[콜드체인인사이트 신인식 기자] 

지난 2024년 용마로지스가 쌓아올린 업적 중 일부이다. 이외에도 용마로지스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은 물론 DX를 추진하면서 많은 성과를 도출해 냈다.

이러한 핵심에서는 2022년 11월부터 현재까지 용마로지스의 키를 쥐고 있는 선장, 이종철 대표이사가 있다.

지난해 11월, 용마로지스를 이끈지 2년 만에 한국물류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그는 “한국물류대상에서 영광스러운 대통령 표창을 받아 영광스럽다”며서도 “이번 수상은 국민 건강과 의약품 물류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고객 여러분들과 협력사 그리고 우리 용마로지스 임직원 모두의 덕”이라며 모든 공을 고객과 협력사, 임직원들에게 돌렸다.

“항상 ‘임직원이 행복한 회사를 만들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경영에 임하고 있다”는 이종철 대표는 2024년이 위기와 기회가 공존한 해였다면 2025년은 2024년 보다 더욱 도전적인 환경에 놓이게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그를 만나 지난해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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