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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때, “대표는 직원 믿고 책임지는 자리, 직원들이 실패 두려워하지 않는 회사 만들어야”

      (사)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2024-07-02 00:00 421

      “대표는 직원 믿고 책임지는 자리, 직원들이 실패 두려워하지 않는 회사 만들어야”




      김광수 제때 대표이사


      △김광수 제때 대표이사


      [물류신문 이경성 기자]




      2016년 물류신문은 김광수 제때 대표이사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취임 2년 차였던 그는 케이엔엘물류(KNL)라는 사명을 제때(Jette)로 바꾸고, 회사를 신선물류시장의 우량기업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4년 다시 만난 김광수 대표이사는 첫 인터뷰 때와 달라진 것이 없었다. 서글서글하면서도 호탕한 웃음은 그대로였고, 회사의 경영과 목표를 이야기할 때는 진지함과 열정이 엿보이는 것도 여전했다. 2016년 신선물류 분야의 중소기업이었던 제때는 현재 연매출 4,000억 시대를 열며 국내를 대표하는 콜드체인 전문기업이자 식자재 유통기업으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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