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트플러스, 로지포트 오산 물류센터 매각 자문 성공적으로 마무리

[대한경제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물류 부동산 전문 기업인 메이트플러스(대표 최진원)는 라살자산운용의 로지포트 오산 물류센터 매각 자문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고 13일 밝혔다. 매수자는 퍼시픽투자운용이다.

해당 물류센터는 연면적 3만 9,927㎡에 지하 3층~지상 3층 규모로 상, 저온 시설을 모두 갖춘 복합 물류센터이다.

라살자산운용은 경기도 오산시 원동 83-9번지 일원 부지를 매입해 해당 물류센터를 건립했다. 수도권 물류 요충지인 오산시 내에서도 경부고속도로 접근성이 매우 우수한 핵심 입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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