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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덱스, 고도화된 새 물류 솔루션 국내 도입

      (사)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2025-02-14 00:00 587

      페덱스, 고도화된 새 물류 솔루션 국내 도입  





      [아이뉴스 24 홍성효 기자]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이하 페덱스)이 국내 고객을 위해 한층 고도화된 '페덱스 서라운드® 모니터링·인터벤션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 페덱스 서라운드® 모니터링·인터벤션 솔루션 이미지


      이 지능형 솔루션은 화물의 가시성과 통제력을 높여 물류·공급망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됐다. 현재 호주, 일본,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싱가포르, 대만, 홍콩에서 운영 중이며, 향후 아시아태평양 내 다른 지역에서도 순차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페덱스 서라운드® 모니터링·인터벤션 툴은 페덱스의 기존 운송 네트워크와 유기적으로 결합돼 종합적인 배송·추적 솔루션을 강화한다.

      셀렉트(Select), 프리퍼드(Preferred), 프리미엄(Premium) 등 총 3가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는 헬스케어, 항공우주, 첨단 기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 또 주요 정보 제공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민감한 화물의 안전성과 정시 배송을 보장한다.

      페덱스 서라운드® 모니터링 및 인터벤션 솔루션은 △유연성과 통제력 △운영 효율성 △운송 안정성 총 세 가지의 핵심 이점을 제공한다. 먼저 유연성과 통제력 측면에서 FedEx Surround® 대시보드는 AI·센스어웨어(SenseAware) ID를 활용해 실시간 수준의 글로벌 가시성과 예측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박원빈 페덱스코리아 지사장은 "오늘날과 같이 빠르게 변화하고 상호 연결된 환경에서는 공급망의 가시성과 기민한 대응 능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페덱스 서라운드 모니터링·인터벤션 솔루션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잠재적 위기 요소를 사전에 감지하고 운영 효율성을 최적화하며 그들 고객에게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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