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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속 에어컨 불가피하다면 '친환경 냉매' 선택해야

      (사)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2024-09-05 00:00 338

      폭염 속 에어컨 불가피하다면 '친환경 냉매' 선택해야




      여름철 폭염으로 에어컨 사용은 피할 수 없게 됐다. 에어컨은 전력 사용량이 많고 냉매 사용이 지구온난화를 유발하는 만큼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기업들이 전력효율을 높이고 친환경 냉매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소비자도 친환경 냉매를 쓰는 에어컨을 고르면 에어컨 사용으로 인한 환경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



      [한경ESG 이승균 기자]



      올여름 한국은 기록적 폭염을 경험했다. 여러 기상 전문가가 입을 모아 걱정하는 것은 점점 짧아지고 있는 폭염 주기다. 1994년 역대급 폭염을 기록한 데 이어 2018년에는 이를 경신했다. 그리고 불과 6년 만인 2024년, 재차 기록에 남을 만한 폭염이 발생했다. 과거에 비해 기록이 경신되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더 무서운 사실은 올여름이 앞으로 우리가 겪게 될 여름 중 가장 시원한 여름일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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