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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공사, 그동안 버렸던 'LNG 냉열' 백신·식품 얼리는 데 쓴다

      (사)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2022-08-01 00:00 217

      가스공사, 그동안 버렸던 'LNG 냉열' 백신·식품 얼리는 데 쓴다





      [머니투데이 조규희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액화천연가스(LNG)의 냉열을 활용해 바이오 의약품, 신선식품 등을 급속 냉동하고 저온 보관하는 새로운 사업 모델 발굴에 나섰다.


      1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본래 기체 상태인 천연가스는 통상 섭씨 영하 162℃(도)로 온도를 떨어트려 액화 상태로 변환한 후 해외에서 운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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