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냉장고 환경성적 신뢰도 높인다

환경부, ‘환경성적표지 작성지침’ 고시개정안 행정예고

[콜드체인뉴스 최바다 기자]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기조에 따라 전기 냉동·냉장고, 공기청정기 등 국산제품이 글로벌시장에서 환경개선 노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제품별 환경성적표지가 마련될 전망이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건축자재 공통지침과 △전기 냉동·냉장고 △공기청정기 △텔레비전 △철강제품 등의 환경성적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개별지침을 신설하기 위해 ‘환경성적표지 작성지침’ 고시개정안을 6월9일부터 21일간 행정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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