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으로

      [스페셜리포트]못난이 식품도 버릴 순 없다…'리퍼브매장'·'소비기한 표시제'가 뜬다

      (사)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2022-05-09 00:00 198

      [스페셜리포트]못난이 식품도 버릴 순 없다…'리퍼브매장'·'소비기한 표시제'가 뜬다



      [이투데이 남주현 기자] 



      생산, 가공, 유통 등의 과정에서 버려지지만 섭취가 가능한 식품, 이른바 '식품 손실(Food loss)'을 막기 위한 시도가 다각도로 진행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식품을 기부 받아 소외계층과 복지시설에 나눠주는 '푸드뱅크'의 활용으로, 주로 정부나 지자체 등이 운영한다.


      최근에는 외관상 문제가 있더라도 맛과 품질에는 차이가 없는 이른바 ‘못난이 농산물’을 판매를 비롯해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들을 판매하는 리퍼브(Refurb) 업체들이 등장해 식품 폐기를 줄이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

       클릭 ☞ 기사원문보기